자전거를 타고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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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18-09-09 12:06 조회5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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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겠다고 다짐했던 날이 2개월이 넘었다. 평소에 운동은 담을 쌓고 지내던 나에게 그동안 작은 변화가 왔다.
작심삼일을 여러 번 반복했더니 이젠 습관이 되어서 일주일에 3일은 자전거를 타질 않으면 몸이 찌뿌둥하고 뭔가 숙제를 하지 않는 기분이 든다.
그동안 일주일에 평균 3회 이상은 자전거를 탔으니깐 이젠 어느 정도 자전거가 몸에 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심삼일을 여러 번 반복했더니 이젠 습관이 되어서 일주일에 3일은 자전거를 타질 않으면 몸이 찌뿌둥하고 뭔가 숙제를 하지 않는 기분이 든다.
그동안 일주일에 평균 3회 이상은 자전거를 탔으니깐 이젠 어느 정도 자전거가 몸에 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엔 로드코스인 장유에서 김해 대청천까지 가는 것도 힘들었는데…. 이젠 불모산과 김해 천문대를 자전거로 오르고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도
어려운 코스라고 소문이 난 장유사도 1번의 휴식 후엔 오를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고 2달 동안의 운동으로 내 신체가 슈퍼맨처럼
변한 것은 아니고 조금 마른 체형(176/70)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가 신체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어려운 코스라고 소문이 난 장유사도 1번의 휴식 후엔 오를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고 2달 동안의 운동으로 내 신체가 슈퍼맨처럼
변한 것은 아니고 조금 마른 체형(176/70)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가 신체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시간을 되돌린 순 있다면 좀 더 젊은 시절에 운동을 시작했더라면 더 밝고 건강한 삶을 영위했을 거란 아쉬움도 들지만, 이제라도 자전거 운동을
시작한 것을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자전거는 오롯이 근력으로 움직이는 운동이므로 접촉사고와 넘어지는 사고만 조심한다면 정말
좋은 운동이다. 특히 중년 나이에 밤이 두려운 남자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운동인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 ㅎ
자전거를 떠나서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계속한다면 심신이 건강해진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불변의 진리일 것이다.
시작한 것을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자전거는 오롯이 근력으로 움직이는 운동이므로 접촉사고와 넘어지는 사고만 조심한다면 정말
좋은 운동이다. 특히 중년 나이에 밤이 두려운 남자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운동인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 ㅎ
자전거를 떠나서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계속한다면 심신이 건강해진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불변의 진리일 것이다.
나는 오늘도 자전거를 타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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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9.
사진 촬영 Woongs
Samsung Galaxy 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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