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다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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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05-01-18 22:10 조회4,375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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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난 바닷가엔 차가운 바람만이..
다대포.. 그리고 사람들..
다대포의 모래사장은 사막을 연상하게 한다.
쓸쓸한 발자욱..
파도에 발자욱은 사라지고...
바람이 전하는 말...
노을이 고운 다대포
황혼에 물든 억새풀..
햇님은 산너머로...
붉은 노을...
노을을 담는 사람들..
댓글목록
정미선님의 댓글
정미선 작성일다대포.. 부산이랑 가까이 살아두 한번도 못가봤는데... 무지 좋네요...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부산은 항만의 도시라서 경관이 빼어난 곳이 많아요. 미선님도 좋은 여행 많이 하시길 바랄께요. ^^
이현정님의 댓글
이현정 작성일
멋져요^^
사진으로만 봐도 진짜...
웅님덕에 멋진 풍경보고가요^---^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이지은님의 댓글
이지은 작성일
부산이 고향인데도 다대포는 생소했는데
노을지는 바다의 모습은 실제로 한번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시간이 되는데로 많은 아름다운 사진들을 잘 감상할께요....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부산이 고향이시군요. ^^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랄께요.
칠리아님의 댓글
칠리아 작성일
다대포는 모든이들의 발길을 멈추게하는
묘한 매력을 품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웅이님의 작품을 보고있노라니 더욱
그렇게 느껴지네요 저두요 바람부는날
모래사장을 보고 얼마나 신비롭던지
사막에서 볼수있는 그런 오묘함을 느꼈답니다
자주 걷고싶은 곳이지요
동연송님의 댓글
동연송 작성일
이십여전 부산 다대포에서 살았습니다.
청춘의 싱싱함을 가지고 부임을 하여 열심히 재미있게 살았는데~
지금은 추억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대포에 늘 갔지요~
다시 가고 싶네요~
다대포에 들어가는 사하구~
장림을 거쳐 마지막 막다른 항구~
조금만 다대포구의 비릿한 추억이 금방 어깨에 실리네요~
김영미님의 댓글
김영미 작성일부산에 살면서도 정말 가기힘든곳... 이번엔 해돚이를 다대포에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B-Hiro님의 댓글
B-Hiro 작성일
ひとり寂しい時は誰かの足跡をそっと辿ってみたい。
たとえ足跡が波に消されて、更に孤独になろうとも。
美しい夕焼けを前に涙が溢れるかもしれない。
声を上げて泣い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
woong様 私はこの美しい写真と♪にギュッと抱きしめられているような気がします。
私の心はここから離れられません。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写真に対する立派な解釈をしましたよね.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