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투어(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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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06-08-28 09:36 조회7,620회 댓글2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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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에 도착하다. - RELAIS DE THIAIS(CNFMD)  조형미가 있는 아파트..  차가 예술적이네요..  에펠탑의 명칭은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A.G.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재료에는 프랑스에서 제조된 7,300ｔ의 시멘즈 마르탕 평로강이 사용되었다. 탑에는 3개소에 각각 전망 테라스가 있다.  에스칼레이터..  전망대로 오르다.  전망대를 향하여..  시내를 바라보다.  우리가 찍은 사진은 어떨까.. ^^  사진 중앙에 에스칼레이터가 보인다.  에펠탑에서 내려다 본 파리시내..  나도 멋진 사진을 남겨야지..!  추억을 소중하게.. 찰칵~!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망대에서..  높이는 984피트(약 300ｍ)로 그 이전에 건설된 어떤 건물에 비해서도 약 2배에 이르는 높이였다.  에펠탑 [Eiffel Tower] 탑의 높이는 건설 후 약 40년간 인공 건조물로서는 세계 최고였다.  파리시내..  눈부시게 화창한 날에..  성심성당(Basilique du Sacre Coeur) 위 치 : 몽마르뜨언덕 쪽으로 올라가면 보인다.  19세기말 보불전쟁에서 패배, 실의에 빠졌던 파리 시민 들의 참여에 의해 기부금 4천만 프랑으로 40여년에 걸쳐 완성되었다.  베란다꽃이 아름다운 2층집..  몽마르뜨의 화가..  거리의 사람들..  담배는 건강에 좋질 않아요. ^^;  자기야~ 사랑해!!  정다운 가족들..  독서를 하다..  도시 전체가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다.  화창한 날에...  세느강변에서 유람선을 타고..^^  에펠탑..  유람선에서...  자유의 여신상..  여신상.. 구름..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들..  좀더 가까이....^^  베르사이유 궁전..  원래 루이 13세가 지은 사냥용 별장이었으나, 1662년 무렵 루이 14세의 명령으로 대정원을 착공하고 1668년 건물 전체를 증축하여 외관을 가로축 부분이 앞으로 튀어나온 U자형 궁전으로 개축하였다.  정원 쪽에 있던 주랑을 '거울의 방'이라는 호화로운 회랑으로 만들고, 궁전 중앙에 있던 방을 '루이 14세의 방'으로 꾸몄다.  1680년대 다시 커다란 건물 2동을 증축하고 남쪽과 북쪽에 별관과 안뜰을 추가하여 전체길이가 680m에 이르는 대궁전을 이루었다.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왕궁..  벽화..  사람들의 시선은...  창문너머 정원이 보인다.  푸른 정원..  베르사이유 궁전..  꽃이 만발한 정원..  돌로 촘촘하게 닦아놓은 길은 몇 천년이 지나도 그대로일 것처럼 보인다.  파리의 빌딩숲..  아름다운 다리..  버스를 타고 가다가..  유유히 길을 걷고 있는 사람..  그들은 여행중.. ^^  루브르 박물관..  유명한 비너스상..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궁전을 미술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장된 미술품의 규모는 세계 최대이다. 원래 루브르궁에는 역대 프랑스 국왕들, 특히 프랑수아 1세, 루이 13세, 루이 14세 등이 수집해 놓은 방대한 양의 미술품이 소장되어 있다.  기념사진.. ^^  개선문 : 프랑스 파리의 드골(에투알) 광장 중앙에 있는 석조 개선문. 1806년 나폴레옹 1세가 휘하 군대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계획하였다.  T.G.V를 타고 스위스로... |
댓글목록
올리브님의 댓글
올리브 작성일마치 에펠탑을 오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사진은 여행을 간접 체험하게 하는군요. ^^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에펠탑은 정말 근사하더군요. 세느강에서 바라본 파리 시내도 아름다웠구요^^
카리스마님의 댓글
카리스마 작성일고맙습니다.
amnesiac님의 댓글
amnesiac 작성일
다음에서 보고 왔습니다^^
프랑스 너무 가고 싶은데요 사진으로 잘 구경했습니다.ㅎ
혹시 카메라 뭐 쓰시는지요? 궁금하네요/ㅎ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
카메라는 올림푸스E-1입니다. 유럽의 화창한 날씨 덕분에 더욱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날씨운도 있었고 본의 아니게 사진 모델을 해준 유럽인들이 고마울 따름이죠. ^^
B-Hiro님의 댓글
B-Hiro 작성일
パリのオシャレな雰囲気が伝わります。どれも皆素敵ですが・・・
青空と白い雲に映えるオシャレな黒猫の傘、「眩しくのどかな日に・・」最高です！！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いつも写真より素敵な解釈をなさいますね. ^^
조봉준님의 댓글
조봉준 작성일
정말 잘봤습니다. 아주 화려하군요. 부럽습니다..
패키지투어로 가셨는지. 아니면 자유로 가셨는지요?
그리고 일본어도 하시네요.ㅋ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여행은 패키지여행이었습니다. ^^ 일본어는 능통하진 않고 일상적인 대화정도는 가능합니다.
윙님의 댓글
윙 작성일
너무나 황홀해요... 이렇게 이쁜 사진들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마음은 유럽을 향하고 있지만...
자연과의 조화...
하늘과의 조화...
우리의 가을 하늘을 닮은 유럽의 하늘
사진 찍는 법 부터 배워야 겠군요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
윙님~ 과찬의 말씀이군요. 제 여행사진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이란 열린 공간에서 누군가와 유익함을 공유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
김욱재님의 댓글
김욱재 작성일
자알봤습니댜.
가슴이콩당콩뛰네요...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
욱재님~ 가슴이 콩당 뛰는 것은 음악 때문일 거에요. ㅎㅎ
정치훈님의 댓글
정치훈 작성일
감회가 남다릅니다.작년 10월25일부터 11월초까지 다녀왔는데,,
웅이님 덕분에 다시 와 본 느낌을 받습니다.
좋은 사진들 감사하네요..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치훈님~ 유럽이 멀긴 하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가 있더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김도완님의 댓글
김도완 작성일이야 자주와야겠어요 저도 고등학생인데 저도 나중에 꼭 가고 싶어요~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
도완님~ 학창시절엔 공부를 열심히 하세요~
여행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보면 기회가 생긴답니다. ^^
상현이님의 댓글
상현이 작성일사진을 통해서 가슴이 터질듯한 여행의 충동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풀피리™님의 댓글
풀피리™ 작성일
상현님~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군요. ^^;
제 여행사진을 보고 부족하나마 대리만족을 하셨으면 합니다.
박서연님의 댓글
박서연 작성일꼭가보고싶은곳이에요. 도시의 아름다운을 잘담아내시는듯ㅎㅎ
풀피리™님의 댓글
풀피리™ 작성일
서연님~ 학창시절에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학업에 충실하게 된다면 나중에
좋은 직장에 취직하게 될거예요.
훗날에 경제적인 안정을 갖추게 된다면 멋진 여행을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