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인사글 드립니다.
영암 사진보고 있노라니 ,  옛생각이 아련...
광주에서 유학하며 시골 내려가노라면 ,
영암 월출산이 버스 뒷 찻창 가득히 메워오고,
도갑산 가는길 이정표하며 영랑시.강진 청자 도요지....
 벌써 20여년이나 흘러버려....
강진 물빛을 보니 그때 그시절  그물빛과 변함이 없내요
사람은 많이도 변했건만....
여행사진 보며 옛꿈을 대리 만족해야할까....
아름다운 영상을 잘 감상하렵니다.
때론 외국친구에게 우리 산하를 메일로 보내도 될까요?
저작권 침해가 되면 아니되고...
오래오래 기억되는 홈피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