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옛날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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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두호 작성일2003-04-19 21:53 조회1,21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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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옛날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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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세탁을 책임진 것은 다름아닌 이 말표 가루비누! 녹색 저고리에 붉은 점박이 머릿수건을 두르고 환하게 웃는 저 주부님께서 펼쳐든 하얀 옷감 역시 말표 가루비누의 작품이지요. |
CD에 익숙해져버린 요즘, 레코드판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별표전축 |
"매일분유" 먹고 총명하고 튼튼하게 자라세요~ 꼭이요~ ^^" |
[스팀, 전자 맛사지기] (1968) -옛날엔 이런 맛사지기도 있었답니다.. |
1977년 7월 31일자 주간 여성 표지 광고입니다. 지금도 활동하고 있지요 텔렌트 김영란..ㅋㅋㅋ....근데 내용이 엄청 야하네요...지금의 성인잡지 같네요.. |
에게게~~~700백만원......''';;그러나~~ 당시에는 정말 집한채 사고도 남는 돈이 였다니 물가가 오르긴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
TV가 동네 영화관 역활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온동내 남녀노소가 모두 모여 TV를 보던때가 있었죠. 생각나시나요???전우,아씨,여로등등... |
곤로에서 깨스식곤로로의 발전...80년대 태생 회원님들은 곤로가 뭐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곤로가 주방을 지켰던시절이 있었습니다. 곤로 심지 올려서 불 붇여서 요리 해먹던시절… 동네에서 몇가구 안되던 때도 있었구요. 요즘은 가스렌지가 주방에 있지만 가스렌지의 형님이 곤로가 아닙니까? |
이 광고가 71년도 광고니 벌써 30년이 지났군요.. 저희가 많이 듣는 지금의 브렌드 명은 많이 서구화가 되었네요 그쵸..?? 좀 뭔가 토종냄새가 나는 브랜드명 요즘 없을까요?~~"뼝표.." 뻥도 아니고 뼝표 ㅋㅋㅋ.... |
광고 웃기는군요 감기 들었다는 애기를 홀딱 다벗겨서 애기 고추까지 다보입니다....ㅋㅋㅋ^^~~ 카피문구도 재미있습니다. "저런 도련님께서 감기가 드셨군요, 딸기 맛의 먹기좋은 감기약이 있어요 도련님께선 식성이 까다로워 토해버리는 수가 많으니까요"ㅎㅎㅎ. |
킨사이다 광고..칠성사이다도 있었지요....킨사이다와 칠성사이다..근데 광고에 나온 주인공은 정확히 누구인지? 사이다에 얽힌 많은 추억이 있잖습니까? 소풍갈때 삶은 계란이랑 먹던 킨사이다..칠성사이다..김밥과 함께 먹던 킨사이다, 칠성사이다. 요즘 세상이야 참 먹을게 많아 졌지만 사이다 하나로 갈증을 풀던때가 엇그제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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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님의 댓글
heart 작성일추억이 서려있는 재밌는 광고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