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 우울! 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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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ina 작성일2003-06-03 18:16 조회93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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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민망.
드디어 봤어요..
저 참 바보죠..프로필 ..
제가 이렇게 어리버리하답니다.
우울
아 우울하다..
왜냐구요?
그냥.. 우울...
심난
아 심난하다
왜냐구요?
우울한데 계속 우울해야할 거 같아서..
예쁜 사진보고 풀어야쥐..
드디어 봤어요..
저 참 바보죠..프로필 ..
제가 이렇게 어리버리하답니다.
우울
아 우울하다..
왜냐구요?
그냥.. 우울...
심난
아 심난하다
왜냐구요?
우울한데 계속 우울해야할 거 같아서..
예쁜 사진보고 풀어야쥐..
댓글목록
heart님의 댓글
heart 작성일
china님~~ ^^;
왜 갑자기 우울, 심난, 민망하세요..?
힘내세요~~!!
사실은 웅이도 심난하답니다.
제 홈피에 글을 남겨주신 분들은 대부분 여성분들이지만..
그 것은 쥔장이 잘 생겼기 때문이 아니라,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함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누군가 자신의 존재를 알아준다는 사실은 기쁘지만,
대부분 뜬구름처럼 부질없는 흔적들뿐인 것 같아요..
심지어 자신이 회원으로 가입을 했는지조차도
기억을 못하거나 홈피초청의 편지를 보냈는데
확인을 안 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솔직히 영양가는 별로 없는데... -.-;
자칫.. 여자를 무진장 밝히는 인간으로
오인 받을까봐 두렵네요.ㅠ.ㅠ
지금 제게 필요한 것은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단 한사람이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