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 성은 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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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은 작성일2003-08-31 20:12 조회97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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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에게
안뇽하세요!! 저 성은이에요
잘지내는 지요 저는 부천에서
많이 다투고 싸우기도 하지만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도 혼이 났어요 고모가
하고 있길래 내가 편지 써
봤는데 그래서 엄마가 너무
심한 생각으로 결정을 했어요
좀 그렇지만.. 엄마친군가..
하여튼 "너 이집 살래?"
라고 하는 바람에 정말
실망 했어요 오늘도
정말 엉망진창 하루가
되었어요 그리고
여름방학이 끝나니까
더 좋아지고 많이 나
아진 듯 해요 오늘
이 일요일 이니까
학교를 안갔고 근데
학교 갈 날을 기다리고
지금 밤이되자 뿌듯 해
졌어요 그리고 삼촌
너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오늘 다은이 다움이도 잘
지내고 있어요 근데 사진에
예전 내 모습이 있어서 참
웃겼어요 그리고 고모 모습도
장군은 다움이 아닌가?
누군가 했더니 고모 였던거 에요
그래서 너무 웃겼어요..
그리고 삼촌 이메일 주소를
알았는데 아직 편지는 전하지
않았어요 그냥 여기서 주고
받으게요 그만 쓸게요
삼촌 사랑해요..
-김성은 씀-
안뇽하세요!! 저 성은이에요
잘지내는 지요 저는 부천에서
많이 다투고 싸우기도 하지만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도 혼이 났어요 고모가
하고 있길래 내가 편지 써
봤는데 그래서 엄마가 너무
심한 생각으로 결정을 했어요
좀 그렇지만.. 엄마친군가..
하여튼 "너 이집 살래?"
라고 하는 바람에 정말
실망 했어요 오늘도
정말 엉망진창 하루가
되었어요 그리고
여름방학이 끝나니까
더 좋아지고 많이 나
아진 듯 해요 오늘
이 일요일 이니까
학교를 안갔고 근데
학교 갈 날을 기다리고
지금 밤이되자 뿌듯 해
졌어요 그리고 삼촌
너무 보고 싶어요 그리고
오늘 다은이 다움이도 잘
지내고 있어요 근데 사진에
예전 내 모습이 있어서 참
웃겼어요 그리고 고모 모습도
장군은 다움이 아닌가?
누군가 했더니 고모 였던거 에요
그래서 너무 웃겼어요..
그리고 삼촌 이메일 주소를
알았는데 아직 편지는 전하지
않았어요 그냥 여기서 주고
받으게요 그만 쓸게요
삼촌 사랑해요..
-김성은 씀-
댓글목록
김성은님의 댓글
김성은 작성일오늘 삼촌 홈페이지 다 먹고 가요 ^^
heart님의 댓글
heart 작성일
오랜만에 성은이가 다녀가는구나^^;
편지처럼 쓴 장문의 글이 반갑고 기쁘다.
그래.. 나도 성은이랑 다은이가 보고 싶구나.
이번 추석에 시골에 내려온다면 삼촌이 조카사진을
이쁘게 찍어줄께.. 엄마, 아빠랑 함께 내려왔으면 좋겠구나.
나도 성은이와 다은이를 사랑한다.
동생 다은이랑 친하게 지내고 항상, 밝고 건강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