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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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정 작성일2003-07-14 15:45 조회97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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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맑은 날을 볼 수 없다가 오늘 첨으로 해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밀린 빨래와 간만에 대청소도 하고...
그런데 아침엔 해가 쫘악 나더니 다시 흐려집니다...
한국의 맑은 하늘이 그립습니다...

요즘은 유난히 바다가 그리워집니다..
안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점점 휴가철이 다가와 바다에 가면 많은 인파로
북적북적 할텐데...그것 마저도 그립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한켠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회
한점을 먹어봣으면...소주한잔을 곁들여....캬~~~~
(사실은 소주를 못마시지만...그냥 분위기상^^)

웅이님의 작은 정원에 들러 마음이 담겨 있는
사진과 함께 맘을 달래고 갑니다...이곳을 들르고 나면 마음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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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님의 댓글

heart 작성일 03-07-14 21:03

오늘은 오랜만에 햇님을 볼 수 있는 날이었죠..^^
매일 흐린 날이 계속되다가 맑은 하늘을 보니까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처럼 반갑더군요. ^--^
장마가 끝이나면 여름휴가가 다가오는데..
현정님은 좋은 계획을 세웠나요..?
저는 극비리에 배우자?를 구하러 해외로 갑니다. ㅋㅋ
국내에서 못 만났는데 외국으로 나가봐야죠. -.-;;
그래도 신토불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랑 어울리는 분이 조선땅엔 없을까요*^^*

현정님의 댓글

현정 작성일 03-07-15 00:23

외국은 어디로 가시나요?
혹시 제가 잇는 사천은 어떠실런지....
나중에라도 성도에 오실일 잇으시면 연락주세요...
어디선가서 웅이님을 기다리고 잇다고 믿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마음 가지시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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