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말조심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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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하향기 작성일2003-04-01 00:42 조회1,28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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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밖에 없다! => 정말 엄청난 부작용으로 치명적인 병을
유발하는 말입니다.
일차적으로 서서히 간뗑이가 붓기 시작하는 증상이 생기고 콧대가 높아지면서
얼굴도 두꺼워지는 철면피가 된답니다. "넌 이럴때가 좋다! 이럴때만 좋다!" 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 2.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 이것또한 전쟁이나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말로서
첨에는 엄청 기뻐하는 듯 하다가도 나중에는 "에게! 이것밖에 안돼!" 이러면서
하늘과 땅 알기를 우습게 생각하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럴땐 "하늘도 알고 있을만큼
사랑해!" 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 3. 담에 꼭 사줄께! => 안됩니다. 담에 사준다고 하면 그날만 죽도록, 눈빠지게
기다립니다.음식끝에 맘상한다고 늦게 사주면 늦게 사준다고 맘상하고 안사주면
안사준다고 개김정신이 생긴답니다. 사주는건 좋지만 꼭이란 말은 삼가 하심이
...이럴땐 "능력되면 사줄께!"를 권장합니다.
> 4. 꼭 내꿈꿔야 돼! => 그렇습니다. 벌써 눈치를 채신분이 있을줄 압니다. 이 역시
사이가 좋을땐 더없이 좋은 꿈이 될수 있습니다. 버뜨!!! 싸우고 난 후라던가
꼴보기 싫을땐 불면증을 유발.... 꿈에 나올까 두렵습니다. 한마디로 "잘자!" 를
> 5.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 => 뽀뽀가 무신 심심풀이 땅콩입니까? 이건 정말
큰일날 말입니다. 지금이야 좋으니깐 그렇다 치고 나중엔 진짜 심심할땐 할말이
없게 되고 뽀뽀알기를 우습게 여기는 아주 치명적인 말이 됩니다. 이럴땐 "우리 뽀뽀하면서 입크기 함 재보자!"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 6. 넌 웃을때가 젤 이뻐! => 아 정말 큰일날 말입니다. 소문만복래란 말이 있지만
이역시 엄청난 부작용이 있습니다.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초상집에가서 이뻐 보일
려고 허파에 바람들어간것 처럼 웃고 하는 이상한 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웃을때가
인상구길때보다 나은거 같애!"를 권장합니다.
> 7. 내가 다 할께! =>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말입니다. 쌍코피를 흘려보지 않는 사람은 잘 모릅니다. 자기가 다한다는건 참으로 힘들고 파워가요구됩니다.부작용으론 손하나
까딱안하면서 손안대고 코풀려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럴땐 "돕고 사는게 좋은거야!"를
권장합니다
8. 내가 책임질께! => 이 무시기 큰일날 말입니까?. 애인의 배째기 정신과 무대뽀
정신을 키워주는 결정적인 말이 됩니다. 처녀가 애를 배고 배째는 말이 여기서 나왔고
애인믿고 샷다맨하는 무대뽀정신도 여기서 나왔다는 근거없는 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럴땐 "책~ 책~ 책임져!"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 9. 많이 먹는게 남는거야! => 결론적으로 크나큰 실수와 착각을 엿볼수 있는 말입니다.
뭐가 남는단 말이죠? 절대 남아나는게 없습니다. 나중엔 먹는게 남는거라고 자기를
잡아먹을려고 뎀빈답니다. 그래서, "먹을땐 먹고 아낄땐 아끼자!"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10. 너 없인 못살아! => 아무리 빈말이라도 이런말은 위험천만한 말입니다. 사이가
좋을때는 애정표현으로 들리겠지만 조금 안좋을땐 정말 황당한 경우가 생깁니다. "정말?
그럼 죽어!" <-- 이렇게!!! 그래서 "너땜에 요즘은 좀 살맛나!"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유발하는 말입니다.
일차적으로 서서히 간뗑이가 붓기 시작하는 증상이 생기고 콧대가 높아지면서
얼굴도 두꺼워지는 철면피가 된답니다. "넌 이럴때가 좋다! 이럴때만 좋다!" 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 2.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 이것또한 전쟁이나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말로서
첨에는 엄청 기뻐하는 듯 하다가도 나중에는 "에게! 이것밖에 안돼!" 이러면서
하늘과 땅 알기를 우습게 생각하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럴땐 "하늘도 알고 있을만큼
사랑해!" 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 3. 담에 꼭 사줄께! => 안됩니다. 담에 사준다고 하면 그날만 죽도록, 눈빠지게
기다립니다.음식끝에 맘상한다고 늦게 사주면 늦게 사준다고 맘상하고 안사주면
안사준다고 개김정신이 생긴답니다. 사주는건 좋지만 꼭이란 말은 삼가 하심이
...이럴땐 "능력되면 사줄께!"를 권장합니다.
> 4. 꼭 내꿈꿔야 돼! => 그렇습니다. 벌써 눈치를 채신분이 있을줄 압니다. 이 역시
사이가 좋을땐 더없이 좋은 꿈이 될수 있습니다. 버뜨!!! 싸우고 난 후라던가
꼴보기 싫을땐 불면증을 유발.... 꿈에 나올까 두렵습니다. 한마디로 "잘자!" 를
> 5.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할까? => 뽀뽀가 무신 심심풀이 땅콩입니까? 이건 정말
큰일날 말입니다. 지금이야 좋으니깐 그렇다 치고 나중엔 진짜 심심할땐 할말이
없게 되고 뽀뽀알기를 우습게 여기는 아주 치명적인 말이 됩니다. 이럴땐 "우리 뽀뽀하면서 입크기 함 재보자!"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 6. 넌 웃을때가 젤 이뻐! => 아 정말 큰일날 말입니다. 소문만복래란 말이 있지만
이역시 엄청난 부작용이 있습니다.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초상집에가서 이뻐 보일
려고 허파에 바람들어간것 처럼 웃고 하는 이상한 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웃을때가
인상구길때보다 나은거 같애!"를 권장합니다.
> 7. 내가 다 할께! =>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말입니다. 쌍코피를 흘려보지 않는 사람은 잘 모릅니다. 자기가 다한다는건 참으로 힘들고 파워가요구됩니다.부작용으론 손하나
까딱안하면서 손안대고 코풀려는 증상이 생깁니다 이럴땐 "돕고 사는게 좋은거야!"를
권장합니다
8. 내가 책임질께! => 이 무시기 큰일날 말입니까?. 애인의 배째기 정신과 무대뽀
정신을 키워주는 결정적인 말이 됩니다. 처녀가 애를 배고 배째는 말이 여기서 나왔고
애인믿고 샷다맨하는 무대뽀정신도 여기서 나왔다는 근거없는 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럴땐 "책~ 책~ 책임져!"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 9. 많이 먹는게 남는거야! => 결론적으로 크나큰 실수와 착각을 엿볼수 있는 말입니다.
뭐가 남는단 말이죠? 절대 남아나는게 없습니다. 나중엔 먹는게 남는거라고 자기를
잡아먹을려고 뎀빈답니다. 그래서, "먹을땐 먹고 아낄땐 아끼자!"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10. 너 없인 못살아! => 아무리 빈말이라도 이런말은 위험천만한 말입니다. 사이가
좋을때는 애정표현으로 들리겠지만 조금 안좋을땐 정말 황당한 경우가 생깁니다. "정말?
그럼 죽어!" <-- 이렇게!!! 그래서 "너땜에 요즘은 좀 살맛나!"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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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님의 댓글
청개구리 작성일.............그럼 나도 "너땜에 요즘은 좀 살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