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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성베드로성당, 콜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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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06-08-28 08:40 조회4,988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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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에는 2개의 섬이 있다. 카프리섬(Isola di Capri)과 이스치아섬(Isola d' Ischia)으로 나폴리만에서 페리로 1시간정도 걸리면 닿는 아름다운 섬이다.










카프리섬에 도착하다.










배에서 내린후에...










전망대로 오르는 리프트를 타고..










조심히 내리자..^^










전망대를 향하여...










푸른바다가 보이는 카프리섬..










아스라히 낭떠러지 아래엔 보트가 즐비하다.










카프리섬(Isola di Capri)..










이 길을 걸었네...










카프리 섬 : 티레니아 해안 나폴리만(灣) 입구, 소렌토 반도 앞바다에 있다. 서쪽은 높이 600m를 넘는 고지를 이루고 섬 전체는 용암으로 뒤덮여 있다. 올리브 ·과일 등을 산출하며 온난한 기후와 풍경이 아름다운 관광지로서 유명하다.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푸른바다..










부끄.. 부끄.. *^^*










나는 몸짱이지..ㅋ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여인들의 외출..










요트를 대여합니다.










카프리섬(Isola di Capri)..










유럽인들은 애정표현이 대담하다..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쌍무지개를 보다~!!










나폴리를 떠나기 전에 버스안에서..










바티칸 박물관을 입장하려는 수많은 관광객들.. 줄서는 시간이 최소한 1-2시간 이상임










세계최고의 작품등이 있는 박물관으로 특히 르네상스시대의 최고걸작품과 헬레니즘시대의 조각품 등 그규모와 소장품의 방대한 양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손곱히는 박물관이다.










박물관에서 바라본 로마시내..










역대 교황들이 수집한 예술작품과 교황 율리우스2세가 수집한 작품들이 추가되면서 1506년 지금의 박물관이되었다.원래 바티칸박물관은 하나의 건물이아니라 바티칸궁안의 여러 작은 미술관과 예배당을 통칭하여 부르는것이다.










◀ 최후의 심판 - 한 팔을 들고 엉거주춤한 모습으로 군림한 심판자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천상(天上)과 지옥(地獄)의 세계가 함께 하는 거대한 공간과 그 속의 군상이 전개되고 있다. 그 규모는 자그마치 2백 평방의 벽에 391인의 인물이 그려져 있는 그런 것이다. 이전의 어느 심판도 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규모와 구상이다. 이 일을 위촉한 교황 클레멘스 7세는 사망했지만, 누구보다 미켈란젤로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파울러스 (Paulus 3세)가 교황이 되고 나서 새로 의뢰하여(1534년), 그는 더 없는 제작에의 의욕을 불어넣을 수가 있었다. 이때는 또 개혁적 정신주의자 비토리아(Vittoria Colona)를 사귀게 된 시절이라 행복하던 때이기도 하다. 당초의 계획은 제단 벽의 이 최후의 심판과 아울러 입구 벽에 장식할 [루치퍼(Luzifer)의 추락이 들어 있었으나, 다음 제작할 파올리나 예배당 일로 그를 데려가 버려서 완성을 보지 못하였다.










산피에트로대성당 [San Pietro Basilica]..










자연채광이 인상적이다.










천사~ ^^










성베드로 성당의 웅대함과 아름다움은 참으로 감동적이었다.










기념 사진.. ^^ - 뒤에 보이는 건물은 비또리오(Vittoriano)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콜로세움..










대화를 나누는 부부..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는 527m의 타원형이고, 외벽(外壁)은 높이 48m로 4층이며, 하단으로부터 도리스식(式)·이오니아식·코린트식의 원주(圓柱)가 아치를 끼고 늘어서 있다. 내부는 약 5만 명을 수용하는 계단식 관람석이 방사상(放射狀)으로 설치되어 있다.










시뇨리아광장의 석상..










시뇨리아 광장에서..










말 달리자~!










예술을 사랑하고 지원했던 메디치가의 본거지가 있던곳. 시뇨리아 광장에 늘어선 석상들로 한번 더 탄성을 지르게 한다. 마치 야외 미술관 같은 장관이 펼쳐진다.










시뇨리아 광장에 있는 카페..





댓글목록

(^-^)못난이님의 댓글

(^-^)못난이 작성일

  성당의 웅장함과 카프리섬의 푸른바다 .. 넘~프르고  넘~아름다워요..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

  성베드로 성당의 웅장함과 예술성은 작은 사진으론 표현이 불가능하답니다.
정말 아름답고 웅장한 건물은 경외감을 느끼게 하더군요. ^^

sinhj님의 댓글

sinhj 작성일

  이태리 여행중에 카프리 섬을 빼놓을 수가 없지요. 아름답더군요!!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

  네~ 맞아요. 나폴리의 카프리섬은 아담하지만 아름다운 섬이더군요.. ^^

lamant님의 댓글

lamant 작성일

  우연히 들어오게되었는데 사진이 너무 이쁘네요. 4년전에 신혼여행으로 이태리 일주를 했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너무 행복해집니다. 아나카프리 정상에서 바라본 파란바다와 해안절벽 빼곡히 박힌 집들이 인상적인 아말피 해안도로가 이태리에 대한 생각을 늘 바꿔놓는다니까요^^

woongs님의 댓글

woongs 작성일

  lamant님~ 신혼여행을 아름다운 곳으로 가셨군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길라잡이님의 댓글

길라잡이 작성일

  사진에 가감이 없고 현장감 넘치는 장면이 여행을 하는듯한 기분을 들게하는군요^^

풀피리™님의 댓글

풀피리™ 작성일

  여행사진은 인위적으로 연출하지 않기에 현장감이 살아있다고 생각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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