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のソナタ』 外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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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05-10-18 13:37 조회5,04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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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천국의 섬으로 떠나요.. ^^ 외도해상공원을 찾은 일가족.. 아름다운 섬 '외도'[外島].. 시위를 당겨라..! 겨울연가의 촬영지.. 천국의 계단을 내려오는 사람들.. 아름다운 동상이 있는 비너스가든.. 기념촬영을 하는 연인들..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고 싶다.. 전망이 좋은 외도.. 한 부부의 꿈과 열정이 담겨있는 ‘외도’ 연인의 손을 잡고... 망망대해의 푸른바다.. 푸른바다 저 멀리까지... 행복해 보이는 부부(夫婦) 과거의 외도는 척박한 바위투성이 섬이었다. 전화도 전기도 들어 오지 않았고, 기상이 악화되면 10여일간 교통이 두절되기도 했다. 선착장이 없어서 바람이라도 조금 분다면 섬에는 아무도 들어 오지 못했다. 태풍 주위보가 내릴 땐 급한 환자라도 생기면 속수무책. 어업과 농업을 생업으로 하고 있던 섬 주민들은 육지로 나가는 것이 꿈이었다. 불편한 오지에 과거에는 8가구가 살았고, 분교도 있었지만, 연료가 없어 동백나무를 땔감으로 쓸 정도로 아까운 자연은 인간과 조화를 못 이루었고, 이미 2,3가구는 떠나 버린 외딴섬이었다. 조각공원.. 아름다운 정원.. 계단을 오르다. Otea's room.. 구경을 마치고 선착장으로.. 분주한 선착장의 전경. |
댓글목록
태영이~님의 댓글
태영이~ 작성일외도는 작년가을에 갔었는데, 해금강의 푸른바다와 외도해상공원이 그림처럼 조화를 이루더군요^^
삼식이님의 댓글
삼식이 작성일나도 드라마속의 연인처럼 아름다운 공원을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승원님의 댓글
이승원 작성일저도 몇 번 해상공원 외도를 가보았어요. 보석처럼 아름다운 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