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안동민속마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09-05-09 20:58 조회3,155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안동민속마을에 들어서다. |
댓글목록
짱아님의 댓글
짱아 작성일
웅스님이 담아 오신 사진을 감상 하고 있자니...옛날 할머니댁이 생각나네요.
저도 어릴때는 산골마을 마당 넓은 기와집에서 살았거든요.
길다란 돌담길하며...햇볕이 잘드는 나무마루...이름모를 풀꽃들이..
지난 향수를 떠올리기 충분하네요^^
웅스님이 담아 오신 사진들 보고 있자니
가고 싶은데가 참 많아졌다는...ㅋ
풀피리™님의 댓글
풀피리™ 작성일
짱아님도 시골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나봐요. ^^
어린시절의 추억은 한 사람의 감성을 좌우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직 안동마을에 가보질 않았다면 추천합니다.
안동 민속마을 구경하고 나서 나룻배 타고 강 건너서
부용대에 오르면 바람도 시원하고 전망도 좋거든요. ^^
쥬니님의 댓글
쥬니 작성일전영록의 애심이란 노래와 안동마을 여행사진이 어울리네요. 노래에서 '바람이 부는 언덕'은 부용대가 되겠죠? ^^
풀피리™님의 댓글
풀피리™ 작성일가능하면 사진과 노래의 분위기를 맞추려고 노력하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