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문씨 본리세거지, 대구 마비정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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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13-06-25 13:51 조회4,4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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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평문씨 본리세거지.. 검고 깊게 주름진 얼굴은 할머니의 고단했던 인생을 말없이 대변해주는 듯 합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멀리서 온 이방인을 자식처럼 반겨주고 모델까지 자청해주신 따스한 마음에서 무한사랑을 주신 우리들의 어머니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종교를 가졌어도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종교인이 있는 반면에 평생을 소박하고 정직하게 살아온 사람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대구 남평문씨 본리세거지에서 ....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 떨어진 꽃잎을 보면서 짧았던 청춘에 대한 동경과 그리움을 느꼈고... 젊음이 영원할 것 같았던 지난날의 오만함을 탄식하게 됩니다.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 웅이 생각 대구 마비정 벽화마을 초입.. 벽돌에 남긴 방명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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