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통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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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ongs 작성일2002-10-22 05:35 조회1,0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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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홈피를 여행동호회의 게시판에 올렸는데 일요일엔
접속건수가 90회를 넘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제가 관리 때문에 들어가는 접속횟수와 지인들의
방문을 빼더라도 제법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것 같더군요.
그렇지만, 방명록이라고 할 수 있는 흔적 남기기엔
짧은 메모도 안 남기고 가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방문자들이 호기심 때문에 들어왔다가
앨범만 보고 흔적도 없이 가시지만... 일요일엔 저에게
따뜻한 격려의 편지를 주신 고마운 분이 있었습니다.
뭐랄까.. 그 무엇을 느끼고 가셨다는 말씀을 하셨지요..
전 첨부터 어설픈 정보를 제공하는 것보단 저만의 색깔로
홈피를 꾸미고 싶었는데... 그 분은 아직은 대학생이었지만..
참으로 순수한 생각을 가진 분이란 게 편지에서 느껴지더군요.
솔직히 많은 분이 찾지 않아도 좋습니다.
어차피 개인이 운영하는 홈피엔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한 분이 찾더라도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진실을
느낀다면 그것으로 만족을 하고 싶습니다.
접속건수가 90회를 넘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제가 관리 때문에 들어가는 접속횟수와 지인들의
방문을 빼더라도 제법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것 같더군요.
그렇지만, 방명록이라고 할 수 있는 흔적 남기기엔
짧은 메모도 안 남기고 가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방문자들이 호기심 때문에 들어왔다가
앨범만 보고 흔적도 없이 가시지만... 일요일엔 저에게
따뜻한 격려의 편지를 주신 고마운 분이 있었습니다.
뭐랄까.. 그 무엇을 느끼고 가셨다는 말씀을 하셨지요..
전 첨부터 어설픈 정보를 제공하는 것보단 저만의 색깔로
홈피를 꾸미고 싶었는데... 그 분은 아직은 대학생이었지만..
참으로 순수한 생각을 가진 분이란 게 편지에서 느껴지더군요.
솔직히 많은 분이 찾지 않아도 좋습니다.
어차피 개인이 운영하는 홈피엔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한 분이 찾더라도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진실을
느낀다면 그것으로 만족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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