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홈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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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철 작성일2002-10-16 17:42 조회9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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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축하합니다
넓고넓은 인터넷바다위에 집을 지었네요
전 아직도 전세로 살고있는데...
성격처럼 깔끔하게 꾸며놓아서 구경하기 편하고
고독처럼 진한 이야기가 홈피에서 느껴지네요...
인생에 반려자를 빨리 만나시길 바라고(집도 장만했는데..)
함께 꾸려가면서 알콩달콩 사는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가끔 놀러올게요.
오늘은 빈손으로 와서 죄송
유머하나 띄어드릴게요
제목 우물과 좌변기
깡촌에서 올라온 아가씨가 서울 강남 아파트 촌 가장부로 왔다.
마침 주인 아저씨의 생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분주하게 일을 하는데
주인 아저씨가 음식이 짰던지 자꾸 냉수를 찾는다.
몇 번 냉수를 날랐는데 조금 있다가 또 한잔 가지고 오란다.
그러자 이번엔 빈 컵만 들고 난감해 한다.
'아니 냉수 가져 오라니까 왜 빈손이야?'
'저,우물에 누가 앉아 있어요'
넓고넓은 인터넷바다위에 집을 지었네요
전 아직도 전세로 살고있는데...
성격처럼 깔끔하게 꾸며놓아서 구경하기 편하고
고독처럼 진한 이야기가 홈피에서 느껴지네요...
인생에 반려자를 빨리 만나시길 바라고(집도 장만했는데..)
함께 꾸려가면서 알콩달콩 사는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가끔 놀러올게요.
오늘은 빈손으로 와서 죄송
유머하나 띄어드릴게요
제목 우물과 좌변기
깡촌에서 올라온 아가씨가 서울 강남 아파트 촌 가장부로 왔다.
마침 주인 아저씨의 생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분주하게 일을 하는데
주인 아저씨가 음식이 짰던지 자꾸 냉수를 찾는다.
몇 번 냉수를 날랐는데 조금 있다가 또 한잔 가지고 오란다.
그러자 이번엔 빈 컵만 들고 난감해 한다.
'아니 냉수 가져 오라니까 왜 빈손이야?'
'저,우물에 누가 앉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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