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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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명순 작성일2002-12-12 10:45 조회1,04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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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축 쳐진 기분입니다....
출근길이 왜이리 무거운지 그래두 열심히 지하철타러
이문세의 빨간내복을 들어면서 가는길이 왜이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오늘따라 아버지얼굴이 떠올라 마음이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근데 , 거제도의 푸른바다 사진을 보는 순간 나의 맘이
시원하게 전해짐을 .... 그리구 울 아버지모습처럼 입가에
미소랑 눈가에 송글송글 눈물까지두요....
암튼 사진한장이 나의 기분을 업시켜줄지 꿈에두 몰랐거든요....
지금은 언제나처럼 오늘두 맡은바 임무 잘 할수 있을것같아
무지 좋으네요....
님들두 답답하구 짜증날때 이쁘구 멋진사진을 보시는것
괜찮을것 같은데....
언제나 , 항상 , 늘 행복하시기를...
출근길이 왜이리 무거운지 그래두 열심히 지하철타러
이문세의 빨간내복을 들어면서 가는길이 왜이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오늘따라 아버지얼굴이 떠올라 마음이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근데 , 거제도의 푸른바다 사진을 보는 순간 나의 맘이
시원하게 전해짐을 .... 그리구 울 아버지모습처럼 입가에
미소랑 눈가에 송글송글 눈물까지두요....
암튼 사진한장이 나의 기분을 업시켜줄지 꿈에두 몰랐거든요....
지금은 언제나처럼 오늘두 맡은바 임무 잘 할수 있을것같아
무지 좋으네요....
님들두 답답하구 짜증날때 이쁘구 멋진사진을 보시는것
괜찮을것 같은데....
언제나 , 항상 , 늘 행복하시기를...
댓글목록
웅이님의 댓글
웅이 작성일명순님 반가워요..^^; 말씀을 듣고 보니까.. 객지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는군요. 누구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가슴에 안고 살 거예요.
웅이님의 댓글
웅이 작성일그건 저도 마찬가지구요. ^^; 힘내시구요.. 제 홈피가 님에게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 회원가입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