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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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12-08-11 20:29 조회1,8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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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로 떠나는 여행~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은 1949년 크로아티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9년에는 유네스코(UNESCO,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국립공원의 규모는 3만 ㏊이며, 빼어난 자연 환경 및 수천 년간 물이 흐르며 쌓인 석회와 백악의 자연 댐이 장관을 이루며 층층 계단을 이루고 있는 16개의 호수가 크고 작은 90여 개의 폭포들로 연결되어 있다. 호수는 탄산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석회 침전물을 생성하여 빛의 굴절에 따라 녹색, 푸른색, 청록색, 회색 등의 다양한 색상을 연출한다. 호수의 상징 동물은 갈색 곰으로 국립공원 내에는 갈색 곰을 비롯하여 약 300종의 나비, 157종의 조류, 50여 종의 포유동물, 20여 종의 박쥐 1,200여종의 희귀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약 30개의 동굴에는 종유석이 형성되어 있다.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은 A ,B, C, K, G2 코스가 있는데, 코스에 따라서 다양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은 호숫가를 따라 조성된 탐방로로만 다닐 수 있는데 그 길이가 24km나 된다. 호수엔 떼로 지어다니는 송어(trout)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자다르[ Zadar ] 로마시대 유적들이 남아있는 아드리아 해안도시 자다르(Zadar)에 도착하다. 3000년전부터 달마시안의 중심으로 아드리아해를 옆에 두고 발달해왔으며,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들과 더불어 크로아티아 문화유산의 보고라 한다. 바다엔 녹조현상이 없고 맑고 깨끗해서 해수욕을 하기엔 정말 좋은 곳이었다. 성 도나트 성당[ Church of St. Donat ] Hotel Katarina 2012-08-04 AM 0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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