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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 마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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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피리™ 작성일2008-09-01 18:06 조회4,42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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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진은 아니지만, 정말 애착이 가는 사진이다.

연출하지 않은 진실한 삶의 한 단면을 가슴으로 담았다..

( 사진 사이즈를 950pixel 사이즈로 재구성하여 올렸음 )




내 마음도 붉은 꽃처럼...



























다랭이 마을의 해안으로 가는 산책로..




























바다가 보이는 예쁜집..




























계단식의 다랭이 논이 보인다.




























당신의 모습에서 어머니의 모습을 느끼다.




























모든 것은 삶의 한순간이다.























































바다와 연인..




























밀어[蜜語]를 나누다.



























자기야~ 눈이 부셔 얼른 찍어.. ^^;

내가 눈부신 것은 아니구.. ㅋㅋ




























연인이 있는 풍경..





























소년은 무슨 생각을 할까...




























파도야 너는 내 마음을 알고 있니...




























파도가 좋았던 날에...




























다랭이 마을의 전경.




























파도..




























남녀가 함께하는 풍경은 언제나 평화롭다.



























바다가 보이는 마을..




























아버지는 콩을 담고 어머니는 고추를 담고..




























하루일과를 마치고..























































다랭이 논의 전경..




























학교 가는 길..^^




























이젠 폐허가 된 학교는 아이들의 놀이터이다.





























적막하기만 하다.




























폐교에서 귀신이야기를 즐기는 아이들..




























장군의 동상..




























아이들이 떠난 교실엔 사람들의 낙서만이 가득하다.




























이젠 시골학교에서도 찾기 힘든 재래식 화장실..




























의자에 앉아있는 여자애가 이야기꾼이다. 귀신이야기에 아이들이 넋을 잃고 앉아있다.




























바다가 보이는 다랭이 마을은 평화롭기만 하다.





























애들아 화장실은 어딨니.. ㅋㅋ 헉..^^;;




























귀신이야기가 무서웠나보다 교실(폐교)밖으로 나왔다. ㅎㅎ




























여전히 귀신이야기는 계속되고...^^



























아이들도 성인이 되면 폐교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리라..




























텃밭으로 가는 길..


























양철지붕 아래에서 빗소리를 듣고 싶다.




























제임스딘처럼 멋지게 담배를 피우면서 걷는 할아버지..^^




























경운기가 다니는 길..





























소박하고 인정많은 사람들이 사는 곳..
































다랭이 마을의 아름다운 풍광[風光]과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다.





















댓글목록

풀피리™님의 댓글

풀피리™ 작성일

  이 사진을 찍은 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제게는 의미가 깊은 사진입니다.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에 남해를 찾아서 찍은 사진이거든요...

올리버님의 댓글

올리버 작성일

  고맙습니다~
매주월요일만 되면 항상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방문을 합니다.
또 어느 아름다운곳으로 데려다주실까(?)하구요~
웅이님 ~
9월의 순천만 갈대밭이 너무예쁘다고 합니다.
한번 다녀와 주세요!
*
저는 이번여름에 휴가 같은곳에 다녀온 사람입니다.
좋은 한달 계획하시고 보내세요~
참 ~ 추석도 잘 보내시구요~

풀피리™님의 댓글

풀피리™ 작성일

  저도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항상 사진여행을 떠날 순 없지만..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므로 새로운 곳을 찾게된다면 여행사진을 남길 생각입니다.
순천만은 고향가는 길에 위치하므로 추석연휴에 날씨가 괜찮다면 찾을 예정입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

B-Hiro님의 댓글

B-Hiro 작성일

  秋の気配が感じら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一年の歳月が少しだけ心を軽くしてくれていたら良いのに・・・と思います。
とても懐かしく思い出される写真です。

풀피리™님의 댓글

풀피리™ 작성일

  이젠 완연한 가을이 되었습니다.언제나 좋은 말씀과 따스한 격려의 메시지가
마음을 훈훈하게 합니다.  Hiro님도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

もう秋になりました.
いつも良いお話と暖かい激励のメッセージが
心を暖かくします.  Hiro様も変り目に体お大事に. ^^

임경택님의 댓글

임경택 작성일

 
바쁜 직장생활중에도  사진을 찍는다는게 쉽지만은 않을텐데
덕분에 좋은 사진 감상 잘하고 감다.

풀피리™님의 댓글

풀피리™ 작성일

  낯익은 이름이 반기네요. ^^  경택 님도 좋은 명절 보내세요.
추석 끝나고 건강한 얼굴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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