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생각하게 하는 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푸른하늘 작성일2003-10-05 23:57 조회1,296회 댓글0건

본문


어떤 회사 입사시험 중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당신은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에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버스 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그 곳에는 세 사람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죽어가고 있는 듯한 할머니,

당신의 생명을 구해준 적이 있는 의사,

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

당신은 단 한 명만을 차에 태울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태우겠습니까?

선택하시고 설명을 하십시오.'

여러분은 어떤 답을 하시겠습니까?

어떠한 답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습니다.

당신은 죽어가는 할머니를 태워

그의 목숨을 우선 구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의사를 태워 은혜를 갚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에게 보답하는 것은 나중에도 가능한데 비해

이 기회가 지나고 나면 이상형을

다시는 만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이상형을 차에 태우고 가겠다는

솔직한 답변을 할수도 있습니다.


2백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적으로

채용된 사람이 써낸 답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차 열쇠를 드리죠.

할머니를 병원으로 모셔다 드리도록...

그리고 난 내 이상형과 함께 버스를 기다릴 겁니다.

가끔씩 우리는 제약을 포기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틀을 깨고 생각하기'를

시작한다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들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틀을 깨고 생각했더니 폭이 넓어지고 큰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를 버리고 크게 생각하면 많은 사람이 행복해 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56건 1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6 [중앙시평] 안전은 비용 없이 얻어지지 않는다. 첨부파일 풀피리™ 2014-05-04 1325
145 엽기건반 ㅋㅋㅋ 댓글1 별빛 2003-03-16 1323
144 환상의 터치스크린~!! 댓글2 무개념 2006-12-20 1321
143 각시풀 댓글1 바람 2007-01-22 1317
142 아름다운 그림~! 풀피리™ 2008-09-26 1311
141 "비" Live 콘서트 댓글1 woongs 2006-10-16 1310
140 남녀의 착각..^^ woongs 2003-04-11 1309
139 미영씨 사랑해요!! 호기심^^ 2004-10-23 1308
138 좋은선물... 댓글1 순수 2005-03-19 1305
137 컴맹의 놀라움^^;; 댓글2 꿈돌이 2003-02-14 1303
136 그바다에가면 댓글1 영채 2005-02-09 1303
135 활짝~ 웃어요^^ woongs 2004-12-26 1300
134 홀로 된다는 것 이승원 2002-12-21 1297
열람중 생각하게 하는 글.. 푸른하늘 2003-10-05 1297
132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woongs 2003-04-01 1294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