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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치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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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ongs 작성일2003-06-05 17:40 조회5,1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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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정말 이쁜 국어 선생님이 계셨다.!!





우리학교는 남여공학이지만


반은 여자반 남자반 따로따로 되어있어..


호기심이 강한 사춘기 소년들에겐..


성적으로 궁금한 것들을 풀수 있는 매개체가 없었다!!


(물론 합반이여도 실습을 할수 있는건 아니다..-_-::)





그래서 우린..





영어시간..


학생 : 선생님 sex가 모예요?


선생님은 sex가 정의를 다음날까지 a4용지5장에 써오라고 하셨다.





국어시간..


학생 : 선생님 정자가 모예요?


선생님은 동네 정자에가서 야외수업을 하셨다...-_-::





수학시간..


학생 : 선생님 69란 숫자를 좋아하세요?


선생님은 정확히 69대를 때리셨다..크헉!





생물시간..


학생 : 개구리말고 사람의 잉태과정을 설명해주세요!!


선생님은 크면 안다고 하셨다.-_-::






미술시간..


학생 : 누드화는 언제 그려요?


선생님은 그녀석을 깔끔하게 베끼시고는 수업을 진행하셨다..





이런식으로 우린..


우리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


질문이란 매개체를 통해 노력했다..-_-::






그러던 어느날..


국어선생님이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오셨다.





정말 버라이어티 시츄레이션한 상황이다..!!





모두들 아밀라아제의 과다분출도 입안에선


침이 고이고 몇몇 녀석은 침이 흘러..


교과서가 젖어 버렸다..-_-::





수업시간중..


국어 시간인지라


선생님은 칠판에 계속 수업에 필요한 것을 적으며..


수업을 진행하셨고..





우린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뒷모습을 보며


열심히 ddr을 쳤을..리 없자나!!









라고 하고싶지만..-_-::


몇명은 진짜 쳤다..쿨럭!


천한것들..ㅋㅋ





그러던중 선생님은 시를 쓰셨고..(참고로 시는 쓰는데 오래걸린다!)


내 짝꿍놈이 일을 버렸다..






선생님이 오래 뒤돌아 보시는 틈을타!!


낮은 포복으로


선생님쪽으로 기어갔다..





우리반 아이들은 그때 모두 숨을 죽이고..(고추가 바싹 긴장할정도..)


그 광경을 지켜봤다..컥!!





내 짝꿍놈은 무사히 기어가서(선생님의 가랑이 사이..)


치마속을 올려다 본뒤..


다시 잽싸게 포복으로 제자리로 기어들어왔다..





걸린시간은 대략 10초..안팍..



중요한건 안걸렸다..-_-::






모두의 부러움과 질투를 산 그녀석..



씨익 웃더니 만족한 표정으로..우리에게 ^^v를 보였다.!!






'이 씨파!! 부러워!!! ㅜ.ㅜ'


존니 부러웠지만 쉽게 할 용기가 나질 않았다..


그치만 이런 천제일우의 기회도 흔치 않기 때문에..





'나갈까? 말까?'


갈등을 떄리던중..




뒷쪽에서 친구 하나가..


내짝꿍의 방법을 다시 시도하기 시작했다..





친구녀석 눈치를 살피고


조용이 책상에서 일어서 엎드리더니..


낮은 포복으로 한1m터쯤 움직였을까..!!


선생님이 뒤돌아 보셨다.-_-::





선생님 : 너 모하니?


친구 : 아! 바닥에 지우개가 떨어져서 찾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 그래...빨리 찾아라..


우리들 : -_-::






그녀석 다행이 안 걸렸다..







근데 이녀석..


한번 걸렸으면 그만 할것이지...


깡좋게 또 시도했다..(호기심과 모험심이 무척 강한녀석이다..-_-::)


선생님이 또 칠판이 필기를 하고 계시는 틈을타




낮은 포복 자세를 취하고..


이번엔 열나게 빠르게




전진하기 시작했다..



"샤샤삭~~"



그리고 선생님의 발밑까지 도달 하고는..



치마속을 올려봤다!!







아뿔사!! 근데 그순간 선생님도..


몬가 느낌이 이상했는지..


아래를 보셨고





친구녀석과 선생님은 눈이 마주 쳤다..-_-::


친구녀석은 바닥에 붙어서 선생님의 서서..





선생님 : 너 거기서 모하니?












친구 : 지우개 찾는 중 인데요!!



선생님 : -_-:: 아직도 못찾았니?










라고 선생님이 말씀 하셨을리는 없다..





선생님 : 지우개가 내 치마속에 있냐?!?!?!?!


친구 : -_-::



친구녀석은 그자리에서 내장 터지게 밟히고..


다른 선생님들에 까지 알려져..


교무실로 불려가 열나게 맞았다..












근데 그녀석..


교실로 돌아오더니.



씨익~~ 웃으며.. 말했다..









" 핑크색이야 헤~~~~ ^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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