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여자가 모르는 남자이야기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03-04-02 18:42 조회1,475회 댓글0건

본문


    ★ 여자가 모르는 남자이야기 ★

    1 남자는 가끔 혼자이고 싶어한다.
    혹시 남자친구가 자신을 멀리한다고 안달하고 수 백번 연락을 하면
    그는 정말 떠날 수 있다. 그때는 자신도 자신의 새로운 일을 찾아
    다시 남자친구가 돌아올 때까지 느긋이 기다려주어야 한다.

    2.남자는 시각에 약하다.
    남자는 애인이 옆에 없어도 일단 눈앞에 보이는 다른 여인을 보고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성적매력... 너무 멀리 오랫동안 떨어
    져 있는 건 이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3.약한 모습은 싫어한다.
    흔히 여자들은 '요즘 너무 힘들어...'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그것을 남자가 위로해주길 바라며 동정(?)을 바란다. 하지만 이건
    잘못이다. 남자는 불안해하는 여자 곁에 있을 수 없다. 특히 직장여
    성들은 남자친구에게 특별히 회사얘기를 자주 할 필요는 없다.

    4.자존심보다 강한 건 사랑이고, 사랑보다 강한 건 믿음이다.
    여자니까 먼저 연락할 수 없다는 건 잘못이다. 여자가 먼저 선택해야
    한다. 단, 거절하면 매몰차게 돌아서라. 그러면 그도 의아해 할 것이
    이고 당신의 소식을 궁금해 할 것이다.

    그가 다른 여자와 걷고 있는걸 당신의 친구가 봤다.
    화 낼 필요없다. 그냥 아무 말 없이 눈감아 주고 그리고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를 대하라. 그리고 항상 그를 믿고 있다는 것을 심어줘
    라. 그러면 그는 떠날 수 없다. 단, 자주 그렇다면 떠날 준비를 하
    는것이 좋다.

    5.선물은 때로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고가의 선물일수록 너무 자주 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되면 습
    관이 될 수 있다. 또 물질로 사로잡으려 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
    다. 선물보단 헤어질 때 쪽지를 살짝주거나 칭찬을 자주 해주어라.
    이를테면, "그건 참 잘했어" "그랬어? 잘했네..." "그래...좋네"
    등등 칭찬을 놓치지 않고 해주면 미소를 지으며 맘속으로 으쓱해지고
    당신이 사랑스럽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6."하고 싶은 말 없어?"
    그가 "사랑해" 라는 말을 하도록 유도하라. 말을 하면서 자기최면을
    걸게 되는 것이 인간이다.

    7.모든 걸 안다(??)
    오래 사귄 연인일수록 서로에게 모르는 모습이 없다고 생각한다. 결혼
    을 한다해도 소녀다운(?) 여성의 모습은 간직해야 한다. 쑥쓰러워하는
    모습등.. 오래 사귀었다고 게을러진 모습이나 느슨해진 모습을 보이면
    사랑 자체가 느슨해질 수 있다.

    8.때론 스킨쉽을 유도해라
    여자는 언제까지나 수동적일 수는 없다. 여태껏 쑥스러운 모습만을
    보였다면 한번쯤 그를 자극시킬 수도 있다.

    9.항상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라
    항상 정보에 민감하고 신문은 꼭 읽어라. 무식한(?) 남자일수록 현명
    한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리고 현명한 남자는 무식한 여자와
    언젠가는 한계를 느낄 것이다. 최소한 오늘 아침뉴스의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한다.
    때론 그가 당황하도록 변화하는 외모와 기분 상태를 보이도록 하라

    10.감동은 간접적으로 시키는 것이 좋다.
    선물공세로 감동을 시킬 수 있지만 그의 가족에 대해 관심의 말을
    한 마디 해보고 아주 사소한 일에 감동하게 하라. 이를테면, 맛있는
    부위의 고기를 수저에 올려주거나....(단, 너무 자주는 안된다. )

    11.인기를 위해 다른 남자에게 신경쓴다(?)
    그럴 필요는 없다. 우리나라 남자들은 거의가 보수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것이라는 소유욕이 강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56건 1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6 귀신도 살기 힘든 세상^^ 김미선 2003-04-24 1176
85 ♥난 네가 참 좋더라 ♥ ♬♬ 김미선 2003-04-23 1264
84 즐거운 남자~~ 어떤하루 2003-04-20 1079
83 밤새내린비 수기사랑 2003-04-18 940
82 좋은 이야기 woongs 2003-04-17 1251
81 [펌]여관에 끌려간 여자 청개구리 2003-04-16 1429
80 6.25 전쟁때의 참담한 모습들... 댓글2 태국에서 2003-04-12 1374
79 꼴찌의 달리기 하늘말나리 2003-04-11 1068
78 남녀의 착각..^^ woongs 2003-04-11 1307
77 히딩크가 도박사가 되었다. woongs 2003-04-09 1232
76 난 말이야~~*^^* woongs 2003-04-08 1207
75 섹쉬한 누드 모델이야기 인기글 이승원 2003-04-04 3233
열람중 ★ 여자가 모르는 남자이야기 ★ 이승원 2003-04-02 1476
73 ★ 남자가 모르는 여자 이야기★ 이승원 2003-04-02 1782
72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woongs 2003-04-01 1293
게시물 검색